“대충 하고 싶다!”라고 입에 달고 살지만 막상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캐릭터 <대충이>를 개발, 석고몰드로 제작하여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담) 거창하게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대충 해보려고 되게 열심히 해봤는데…”라는 말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대충이’는 “대충 하고 싶다!”라고 입에 달고 살지만 막상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태어났어요.
그래서 대충이는 대충 하려고 열심히 살아가죠 2020년에도 말이에요! 여기, 각지에서 각자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대충이들이 모였어요. 거창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저 잠만 자고 싶은 대충이도 있거든요! 여러분들은 지금, 2020년에는 ‘무엇’이 가장 하고 싶은가요?